모두가 주목하는 잭슨홀 미팅이란?
잭슨홀 미팅이란 미국의 12개 연방준비은행(FRB) 중 하나인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 개최하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이다.
매년 각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학자 등 120여 명이 초청받아 참석하고 1982년부터 미국 와이오밍주 티턴(Teton) 국립공원의 잭슨홀(Jackson Hole)에서 열린다.
시장이 잭슨홀 미팅에 주목하는 것은 세계 경제 흐름을 바꾼 주요 발언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헬리콥터로 공중에서 돈을 뿌려서라도 경기를 부양하겠다.”
벤 버냉키 전 미 연준(FED) 의장이 ‘양적 완화' 방침을 밝힌 곳도 이곳 잭슨홀이다.
잭슨홀 미팅의 하이라이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조연설, '만년설의 티턴산 골짜기' 잭슨홀에서 나오는 강력한 메시지라는 점에서 ‘8월 티턴산의 계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은 25일 오전(현지시각)‘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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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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